바로 앞에서 리뷰한.. "황제소갈비살"을 먹고.. 2차를 왔습니다.
가을 되면.. 새우!! 회사 형이 새우구이 먹자고 해서 하이에나처럼.. 주위를 맴돌다가 들어갔습니다.
수조가 밖에 있어서.. 새우를 보고 들어갔습니다..ㅋㅋ
앞 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도기 두 판을 1kg을 둘이서 먹고 온지라.. 배가 불렀습니다.
"새우구이" 5만원, "오징어튀김" 1만4천원
사실.. 새우 1kg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1kg인지는 의문이긴 했어요.
제가 또.. 숫자를 세봤습니다.. 22마리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요.. 제가 유투브를 즐겨봅니다. 많이들 아실거에요. "입질의추억" https://youtu.be/hqabRKSA1rw
이 영상을 예전 봤었던지라...
아!! 그리고.. 대하구이라고 표기를 해놓으셨길래.. 제가 여쭤봤습니다.
"사장님 여기 대하 아니고 흰다리새우 아니에요??"
사모님 왈"흰다리새우요?? 잘 모르겠는데요"
이거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자 이제 제가 시킨 음식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도..ㅋㅋㅋㅋ 사진을 먹다 보니 생각이 나서....
우선 새우는 살아있는 새우를 조리하기에.. 탱탱한 식감 확실합니다.
맛은 상당히 좋아요! 다만.. 양에 비해 가격이 좀...
질겨지기 전에 적당한 타이밍에 가스불을 오프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대가리를 가위로 자르고 버터구이!!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공짜예요 ㅎㅎ
여러분.. 근데 여기서 잠깐!
사실 저도 알아요.. 버터는 비싸다는 거..
"대가리 버터구이" 냄새를 맡으니까 마가린 느낌이었어요.
이거는 뭐 확인된 게 아니고.. 제 느낌적인 느낌.. 향을 맡으면 느껴지는..??
여하튼 새우는 살아있는 놈들을 죽여서? 탱글탱글합니다.
오징어튀김!. 사실..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그 요즘에는 오징어 튀김이 대왕 오징어로 많이 하잖아요.
여기는 대왕 오징어가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분식집에서 맛보던 오징어 냄새가 났어요ㅎㅎㅎ
제 느낌인가요...?;;
오징어 튀김은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물론.. 술도 많이 먹었어요...
이 포스팅을 하는 중에 너무.. 술이 올라와서.. 졸려서..
이만 작성해야겠습니다.
제 의도는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상입니다.
모두들 맛 난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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